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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지난 16일 수원kt전에서 승리 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정규시즌 우승 확정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둔 KIA(83승 2무 52패)는 SSG(65승 2무 68패)에 발목이 잡혔으나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75승 2무 60패)가 두산 베어스(68승 2무 66패)에 4-8로 패하면서 KIA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됐다.
KIA가 전후기리그(1982~1988년), 양대리그(1999~2000년) 시절을 제외하고 단일리그 기준으로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것은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해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에 이어 통산 7번째다.
2017시즌 통합 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6년 동안 가을야구에는 5위(2018·2022년)로 두 차례 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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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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