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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상청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1.4도로 전날(8.7도)보다 3도 가까이 높았다. 제주는 17.1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았다.
내일(8일)과 모레(9일)는 역대 12월의 가장 따뜻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16도로 55년 만에 최고 기온이 예상되고 경주 21도, 제주 23도로 예년 수준을 5도에서 10도가량이나 크게 웃돌겠다.
초겨울인데도 기온이 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높은 건 강한 남서풍을 타고 따뜻한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인 10일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가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다.
주말이 지나고 11일에는 저기압이 남부 지방을 통과하면서 전국에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중순인 다음 주까지도 전국적으로 평년을 웃도는 영상권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추위와 함께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등 초겨울 기온 변동폭이 클 전망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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