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2년 9월2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합참은 3일 밤 “우리 군은 이날 오후 9시 35분경부터 49분경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SRBM 3발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기간 연장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이날 북한 군사 서열 1위인 박정천 북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담화에서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한 직후 탄도미사일이 발사됐다.
북한은 앞서 이날 오전 7시 4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최고 고도 약 1920㎞, 비행거리 760㎞, 최고 속도 마하 15(음속의 15배)로 탐지됐다.
군은 이 미사일이 북한의 최신 ICBM ‘화성-17형’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미사일은 2단 분리 과정을 거쳤으나 정상 비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은 이후 오전 8시 39분쯤엔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ICBM도 2발 발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