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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표명하는 박순애 사회부총리.사진@연합뉴스 |
지난 5월26일 지명된 박 부총리는 39일 만인 지난달 4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 임명 재가를 받았다. 박 부총리는 후보자 시절부터 만취 음주운전·논문 표절·자녀 불법 입시 컨설팅 의혹 등 줄곧 도덕성 논란에 시달렸지만 윤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에서 인적쇄신과 관련해 “국민의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점검하고 살피겠고 바로 업무에 복귀해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만 5세 입학’ 학제개편안에 이어 ‘외국어고 폐지’ 방안까지 논란이 되면서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휴가 기간 여러 인사로부터 민심을 청취했으며 박 부총리의 거취 정리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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