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890명(66.6%) 비수도권에서는 2,453명(33.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7,630명(해외유입 287명 포함) 증가한 총 733,902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6,540명(치명률 0.89%)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2명 감소해 43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040명,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0,237건, 총 174,2778건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3,230명으로 49.39%다.70세에서 79세는 1,809명으로 27.66%다. 70세이상 고령자가 5,039명 77.0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7일 3,857명,18일 4,070명,19일 5,804명,20일 6,602명,21일 6,769명,22일 7,009명,23일 7,630명 등이다.
 
1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4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664.1명), 수도권에서 4,890명(66.6%) 비수도권에서는 2,453명(33.4%)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7명으로 이 가운데 63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24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88명 외국인이 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