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백스 참여방식은 ‘확정구매방식’과 ‘선택구매방식’으로 구분되는바 질병관리청은 도즈당 ‘위험부담보증금 $0.4’을 납부하여 직접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구매방식’으로 코백스에 참여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 대한 임상시험 정보가 적고 예방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고령층에 대한 접종을 제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89억원(도즈당 $0.4, 2000만 도즈)의 위험부담보증금을 코백스 측에 납부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은 강기윤 의원에게 올해 1~2분기에 아스트라제네카 260~440만 도즈를 코백스를 통하여 국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화이자 백신 11만 7000도즈 역시 코백스를 통하여 이 달 중순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를 제외한 다른 코백스 백신은 아직까지 선택하지 않은 상황이다.
강기윤 의원은 “대통령 직속 코로나 종식 민관합동 공동위원회를 설치해서 민간전문가들이 백신 도입에 대한 의사결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