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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30명(해외유입 28명 포함) 증가한 총 28,998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5,86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64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494명(치명률 1.70%)을 유지하고 있다.
80세이상은 251명으로 50.81%, 70세에서 79세는 157명으로 31.78%이다. 70세이상 고령자가 408명 82.59%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60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11일 146명,12일 143명,13일 191명,14일 205명,15일 208명,16일 223명,17일 230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87명, 경기 3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37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광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16명, 강원 13명, 충남 9명, 경북·경남 각 3명, 대구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가운데 1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8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20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1월17일 현재 집단발병 11,668명(40.2%),신천지 관련 5,213명(18.0%),기타 4,283명(14.8%),해외유입 4,194명(14.5%),조사 중 3,400명(11.7%),해외유입관련 240명(0.8%)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815,755명으로 전날 보다 18,064건이 증가했다.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745,555명으로 97.5%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41,20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그동안은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지금은 강원, 충남, 전남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양상이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가능성도 커졌다.
정부는 이날 19일부터 수도권과 강원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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