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아스피린 | ||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영국 뉴캐슬 대학교 존 번 연구팀은 매일 아스피린 2알을 복용할 경우 암 발병률을 60%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번 연구팀은 "매일 아스피린을 2알씩 복용했을 때 암 발병률을 6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마침내 아스피린의 암 예방 효과를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아스피린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은 20여년간 꾸준히 발표됐지만, 뉴캐슬대학 연구팀의 발표는 아스피린이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번 연구팀은 주로 자궁암과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린치 증후군 환자 861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복용 실험을 실시했다.
861명 중 절반에게는 매일 아스피린 2알을 복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인체에 해가 없는 다른 알약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매일 아스피린 2알을 복용한 절반의 환자들 가운데서는 19명에게 암이 발병한 반면, 플라시보(가짜) 알약을 복용한 나머지 절반에게서는 34명의 암 환자가 나타났다.
아스피린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한 버드나무 껍질의 유효 성분인 살리실산을 위장 장애가 적은 형태인 아세틸살리실산으로 합성시킨 제품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