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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진행율은 60%로 박 후보는 53.5%, 나 후보는 46.2%의 득표율을 기록해 박 후보가 6.7%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용산구와 강남 3구를 제외한 관악구와 성북구, 구로구, 금천구 등 서울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박 후보가 나 후보를 앞섰고 있다.
반면 서초구와 강남구, 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는 나 후보가 10%p 이상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다시 한번 한나라당의 텃밭임을 보여줬다.
따라서 이번 보궐선거는 나 후보가 몇 %차 패배하느냐가 관심사가 되었다.
나 후보가 5%미만내로 패배하면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 평가돼 정치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방송3사가 예측한대로 9%대로 패배하면 나 후보는 물론 한나라당 지도부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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