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화 리얼콘 칼럼니스트]
내일은 전국 11곳에서 10.26재보선이 열린다. 오늘밤 깃점으로 그동안 선거유세를 통해 자신의 장, 단점을 모두 피력하고 장점은 최대한 살려 반영하고 취약한 단점은 省察하여 보강하는 PR을 했을 것이다.
각 지역별로 공약은 천차만별, 다르지만 그지역 특성에 코드를 맞춰 성심 성의껏, 때론 약간 선의적인 가식 공약도 빈번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10.26재보선에 온국민들 관심 지역은 무엇보다 박빙전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후보전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시민운동가 출신이자 야권 단일 후보인 무소속 박원순은 주거니, 받거니 한치 양보없이 너무 치열했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도 안스러할 정도였다.
정치적 이념과 사상은 같지만 각자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이념, 사상(보수, 진보?, 골수 좌파)을 선점키위해 치열하게 전개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 했을 것이다.
이번 치러지는 10.26재보선에 집권당인 한나라당 후보인 나경원이 패한다면, 내년 총선이 녹록치 않을 뿐더러, 차기 대선에 정권 재창출하기란 여간 힘겹지 않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또한 야권 역시 내년 차기 때 정권을 탈환하지 못하면 뿌리가 깊숙히 자리함으로 감당하기 여렵기 때문이란을 너무 잘알고 있다.
현재 김대중, 노무현 정권 잔재들 요소, 요소 배수진으로 국가분열과 사회혼란을 선동하는 주동자들인 것, 알기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이다.
서울시장 후보인 무소속 박원순, 그 역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인물중 하나다. 10년 동안 그에 파란만장했던 삶 자취 행적을 거슬러보면, "위기는 즉, 기회다."를 적절하게 인용하여 기업체를 표적으로 겨냥해 그동안 천문학적 기부금(약 1.000억)을 각 기업체들로부터 喜捨 받았다.
듣기좋은 명분으로 희사(喜捨)지, 기업체들 약점을 폭로 안 한다는 빌미로 강탈한 것이다. 기업체들 목적이 무엇인가? 부가 창출이다. 그런데 어느 골빈 기업체들이 일개 시민단체에 수억에서 수십억씩 기부하겠는가라는 것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듯, 기업들 습성(약점)을 잘 파악한 박원순의 기업 인지능력 높이 사고, 인정한다. 그런 그에게 정책에 참여할 運 또한 기가 막히다.
오세훈 前 시장의 사퇴와 동시에 백신 연구소 원장인 안철수가 서울시장, 재보선 참여 가능성 여부에 오르내리더니, 돌연 나타난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에 반했는지, 포옹과 함께 박원순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안철수 바람을 탄 힘이란, 불과 지지율 5%대인 박원순을 50%대로 올려놓은 것이다. 그 하늘 높은줄 몰르던 바람은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나경원 후보 지원유세 발표와 도덕성 검증 시스템인 방송 토론을 통해 그에 파렴치한 치부가 낫낫히 공개되자 추락하기 시작해 나경원 후보의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질세라, 박원순은 자신의 멘토인 안철수를 은근히 기다렸지만, 반응이 없자, "내가 잘못되면 안철수도 타격이 클 것,"이라 협박성 발언을 통해 같이 추락하자며, 그를 불러 들였으면, 박원순의 주가가 상승해야 하는데 도리어 안철수의 주가가 폭락해 버렸다.
안철수 주가 폭락, 무슨 의미인가?
이미 국민들은 박원순의 부도덕함을 인지한 것이다. 검증 자체가 불가한 부도덕한 사람을 지원하고 나선 안철수가 철퇴를 맞은 것이다.
결국 박원순을 지원코자 나선 안철수는 심도있는 자아성찰을 통해 백신연구에 물두할 것이고, 박원순 역시 서울 아닌 자신의 "나와바리"인 기업체 사냥을 계속하지 않을까.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조성화 cho6125@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