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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했다.사진@청와대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는 대결과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 국난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부응하면서 더 나은 정치와 정책으로 경쟁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공수처 출범과 관련, 문 대통령은 “이번 회기 중에 공수처장 추천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도 기한 안에 열어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 “21대 국회가 권력기관 개혁을 완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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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 연설을 했다.사진@청와대 |
이어 “평화를 향한 발걸음을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 대화만이 남북 간의 신뢰를 키우는 힘”이라며 “역대 남북정상회담 성과들의 제도화와 사상 최초의 남북국회회담도 21대 국회에서 꼭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한편 21대 국회 개원식은 임기 시작후 47일만에 열렸으며 1987년 개헌 이후 최악의 지각 개원식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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