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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엽 후보 측, “허위사실 유포한 민주당후보 책임져야”민주당 양천구청장후보 유세 방해 괴한, 한나라당원 아닌 것으로 밝혀져
김준일 기자 | 승인 2011.10.17 21:39

16일, 일부 언론에서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의 유세를 한나라당원이 방해했다고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낮 12시 10분 경, 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의 유세차량이 신월3동 소재 골목시장 유세를 위해 차량을 이동하던 중 술에 취한 권모씨(남 58세)에게 가로막혀 30분가량 선거운동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권씨를 연행, 신월 1동 지구대에서 초동 조사를 마치고 신병을 양천경찰서로 인계했다.

김수영 후보 측 관계자는 “한나라당이 백주 대낮에 폭력적인 행동으로 유세를 방해하고 있다”며 "어떻게 여성운동원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운행 중인 유세차량을 주먹으로 치고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까지 언론에 발표했다.

아시아경제는 “16일 낮 12시10분경 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의 유세차량이 신월3동 소재 골목시장 유세를 위해 차량을 이동하던 중 괴한에게 가로막혀 30분가량 선거운동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괴한은 조사과정에서 한나라당의 당원으로 밝혀졌으며 술을 먹은 상태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여 보도했다.

   
▲ 사진제공@추재엽후보선거사무소
그러나 다음날인 17일, 한나라당 추재엽 양천구청장 후보 측에서는 한나라당 서울시당과 한나라당 양천을 당원협의회에서 각각 권씨를 조회한 결과 한나라당 당원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나라당 양천을 당원협의회에서는 양천경찰서 측에 당원조회확인서를 발송했고, 양천경찰서 측에서 이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추 후보 측 관계자는 “배후자 운운하며 추 후보를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자작극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추 후보가 배후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만큼, 김수영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김수영 후보 측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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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개
  • 강가딘 2011-10-19 05:09:18

    양천구청장 민주당 김수영후보는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언론에 허위사실을 공표하다니,,,남편 이제학씨때문에 재선거를 치루는 상황에 본인도 똑같은 행위를 하다니...집안 내력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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