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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인 부인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별세
서원일 | 승인 2019.11.25 22:02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5일 대하소설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의 외동딸이자 김지하 시인의 부인인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영주 이사장은 연세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조선시대 불화연구’ ‘한국 불교미술사’ ‘신기론으로 본 한국미술사’ 등의 저서를 남겼다.
 
박경리 선생이 작고한 뒤 남편 김 시인과 함께 강원도 원주에 정착해 2008년 7월부터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토지문학관을 운영하고 박경리문학제 등을 꾸렸다.
 
유족으로 김지하 시인과 결혼해 김원보(작가), 김세희(토지문화관장) 두 아들을 두었다. 빈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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