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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A씨(61)가 8일 오후 4시께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어제 입국한 A 씨는 지난달 16일부터 6일까지 쿠웨이트에 머물렀다. 귀국 후 발열과 가래 끓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국가지정격리병상이 있는 서울대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를 줄여 메르스라고 불린다. 박쥐나 낙타 등에게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5월20일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218일 동안 이어졌던 메르스 사태는 12월24일 공식적으로 종식됐다.
2015년 5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메르스는 18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 가운데 38명이 숨졌다.치사율은 2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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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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