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이크로닷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이 열애 중이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가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후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어부'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마이크로닷이 낚시 초보 홍수현을 챙기면서 서로 남다른 감정을 느겼다고 한다,
 
홍수현은 1999년 SBS ‘고스트’로 데뷔해 KBS2 ‘공주의 남자’ SBS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홍수현은 데뷔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으며 사극과 현대극 모든 장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의 이쁜 외모를 가졌기에 성형의혹을 받기도 했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최연소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인기를 얻어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