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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자 대동여지도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KBS1에서는 9월30일 밤9시20분에 작년 9월 7일에 개봉한 강우석 감독 의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방영했다.
조선의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친 차승원과 시대의 권력 ‘흥선대원군’ 역의 유준상이 주연을 맡았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작년 9월 추석연휴에 개봉해 97만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대동여지도’는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마지막 지도로 한국 고지도의 대명사이자 고전이다.
1861년(철종 12년)에 초간본이 제작, 1864년(고종 원년)에 재간본이 발행되었으며 전체 크기 세로 6.7m, 가로 3.8m(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의 대형지도로 조선전도 중 가장 큰 지도이다.
대동여지도는 높은 수준의 지리 정보를 대량생산이 용이한 목판으로 인쇄하여 보급했으며, 현대의 지도 범례와 가까운 방식으로 지도표를 만들고 기호화하여 지도학적으로 명확하고 간결하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고지도 가운데, 지금의 지도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라의 전유물로 여겨진 지도를 백성들에게 공유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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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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