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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31일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께 청주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출입문을 발로 차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송 위원장이 소란을 피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송 위원장은 "지인이 아파 병원 응급실을 갔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옥신각신한 것이지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태영 위원장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비서실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송 위원장은 18대 때 청주 흥덕을에서 낙선에 이어 20대 두 번째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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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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