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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이주.사진@ytn화면캡처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박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7시16분경 에쿠스 차량에 탑승해 청와대 정문을 출발,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청와대 경호차량 6대와 경찰 오토바이 십여대 가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에쿠스 앞뒤를 따라 호위했다.
박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청와대를 나와 독립문과 서울역을 지나 삼각지를 거쳐 반포대교를 이용해 한강을 건넜다.
이어 올림픽대로를 경유해 코엑스를 지나 출발 20분 만인 오후 7시38분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이어 차량에서 내려 마중 나온 서청원,최경환,윤상현,김진태,조원진 의원 등 일부 친박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은 이후 태극기를 들고 사저 앞을 지지자들을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고,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로 돌아온 이후 1천476일만인 ‘탄핵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안고 급히 삼성동 사저로 이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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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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