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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먹는 것보다 이웃간에 화합하고 상부상조가 더 큰 의미
박영우 | 승인 2015.12.22 01:13

   
▲ 동지팥죽.사진@온라인커뮤니티
22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冬至)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동지는 24절기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양력으로는 12월 21일.22일경이며 동지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고대인들은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축제를 벌여 태양신에 대한 제사를 올렸다.

동지 날에는 유독 '동지 팥죽'을 먹는 관습이 알려져 있다. 팥죽은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團子)를 넣어 끓인다.

또한 동짓날이 되면 백성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기며,일가친척이나 이웃간에는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일을 상부상조한다.

연말이면 각종 단체 등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펼치는 것도 동짓날의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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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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