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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 25일 1시 52분경 152번 확진자가 상태가 악화돼 결국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추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월11일 이후 106일 만으로 메르스 환자 중 숨진 사람은 37명으로 늘었고 치명률도 19.9%로 상승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아내를 간병하다 메르스에 감염됐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2번 환자는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에서는 해제됐지만 폐 이식 수술과 함께 집중 치료까지 받았고 상태가 악화됐다”고 전했다.
현재 메르스 감염 상태(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에 있는 환자는 완치 판정 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80번 환자 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지만 여전히 병원에서 후유증 혹은 기저질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80번 환자 제외)는 4명이다.이 중 74번 환자 1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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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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