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유독 우리 과학적 의료기술이 높은 한국에서 아직 진정되거나 퇴치되지 못하고 있다.
[김용호 21녹색환경네트워크 대표]세계 2번째로 전염수치가 많은 국가로 올라섰다. 21c에 일궈낸 빛난 과학적 한국 의료계와 의학계의 일순간 타격이다. 결국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방했고 역학조사를 마치고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며 떠났다.
메르스는 현재 진행형이다. 2,3차를 넘어서 4차 확산 전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진정하기 힘들 뿐이다. 메르스 전염루트과정 해결점을 제대로 못 찾는 비판에도 의무적 해결소임은 오직 의학계 전문가들뿐이다.
오늘날 행정통제가 이미 민주적 체질이라 선제적가동이 끊기거나 아주 느슨해진 행정체질에 원인이 있다.전염병이라면 선제 통제해야 할 대상을 맘대로 활보하게 놔두고 뒤늦게 쫏는 일에 급급했다.
여기서 문제점은 통제방어막이 뚫린 구멍이지만 과거 군대행정을 너무 천대시한 문민의 느슨한 대응체질이다.
환자와 병간호사로, 옆 환자가 다른 환자로, 왔다갔다 환자를 태우고 다닌 운송차량 운전자도, 실태를 파악하려 현장을 점검한 경찰관도 그보다 더 안전해야 할 의사 자신도 메르스에 감염됐다.
그 감염경로가 모두 조금씩 다른 양상이고 형태도 다르지만 원인은 감염자가 이곳저곳 이리저리 맘대로 이동했을 때 만났거나 직접 접촉하는데서 발생된 의료공간 안에서의 두 가지 전염형태다.
지난 6월4일 밤 서울시장의 뉴스브리핑도 메르스 감염대응강도가 비효율적이란 지적에 비적극적 늑장대응 정부차원에 경고하는 식으로 그 야밤 브리핑이 강행됐다.
과민지적에 대해 과잉대응도 예방차원이며 적극적 대응의 수단도 주효함을 답변 주장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조합원들 감염실체는 실제 없었다.
우리주변으로 빠르게 전파된 전염병은 메르스가 아닌 지도자태도가 불안을 키웠다. 시민에게 전달케 한 공로만 컷을 뿐 반대급부로 여러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공간 활동에서는 자연히 무너지게 마련이다.
판단하는 주체가 과잉대응이냐 선별대응이냐에 따라서 피해규모의 양상이 달리 나타난다.
조합모임이 지역사회로의 전염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났다면. 그 여파로 상권타격은 상상외로 큰 재앙이 닥쳤다.
재앙을 막겠다며 손쓴 것이 다른 재앙이 발생했다면 그런 점을 예상 못한 자체가 행정에서는 큰 문제다. 곧 대책오판이 된다.
내게 연례화인 오뉴월 감기증세가 잦아들어 메르스 오인사격권에 들어갈 까봐 6월5일부터 몇일간을 방콕했던 일을 접고서 9일 국회행사장 참석에 함께 가자고 간부들과 주변 회장단에게 권유했다.
의외로 주변단체 답변이 과거와 정 반대되는 말로 시장님을 팔면서 거리낌답변만 돌아왔다. 회원들도 다음에 가겠다며 미루는 판국이다.
결국 간부들로 꾸려 책정보다 적은 ¼만 참석했다. 늘 가장 많이 참석시키는 내 모습을 주변은 어떻게 판단했을까?
박원순 서울시장의 심야 공식적인 말 한마디가 이렇게 여파가 대단히 컷다.
아직 완쾌되지 않아 마스크를 쓰고 현장을 들어가는데 공포심을 나타낼수 있으니 벗으라고 친한 대표가 권했다.
의외로 참석자들이 계속 들어오더니 10시가되자 대강당을 꽉 메웠다는 점이 국가발전과 사회진척을 위해 열성파 지도자들에게는 불안감을 제압하는 강한 어떤 의지력이 엿보였다.
지난 금요일에 E마트를 부부동행 찾았다. 가장 북적거리는 시간대를 택했는데 매장 안에는 절반가량 줄어든 손님들이라고 옆에서 말한다.
나는 계속되는 감기기운에 마스크를 썼는데 장년과 노년은 대부분 마스크가 없지만 젊은이들 ⅓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감기가 아닌 유병자의 골수병인 해수병과 독감에 걸린 사람들 치사율은 0.1%에 불과하지만 이것도 전염병이라 본다.
지금 전신보호 장구를 착용한 의사도 전염됐다면 전염성이 강력한 접촉성 전염바이러스이지만 어딘가 침투할 수 있는 완벽한 차단에 노출된 것이 분명하다.
지금 10%선을 넘어선 메르스의 치사율이 위험성이 낮다고 강하게 말하지 못해 불안이 상존되지만, 이제부터는 확산을 막는다는 일은 의사의 몫이고 더 큰 문제는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 |
||
| ▲ 황학동에서 종묘뒷길 사이 시장은 북적이는 인파의 모습 속에 마스크가 없음을 알게 된다. | ||
그들에겐 마스크도 없다. 그래서 두 눈 번쩍 뜨고 보니 메르스 실종이란 우리가 잘 찾는 뒷마당 시장터 뿐이다.
여기에 올리는 그 사진은 SNS 카페나 페이스 북에서 현재 떠돌고 있는 그 사진인데 특별히 지인이 보내왔다.
한 쪽에선 메르스의 공포확산을..,다른 편에서는 메르스 불안을 잠재우려는 노력들이..,
우리나라는 늘 그래왔듯 촛불 광우병 빌미로 외국산 소고기를 먹을 때는 전 국민이 미쳐죽는다는 공포를 확산시켜 정부를 초장부터 마비시켰다.
마비를 시키는 데는 그 진보란 조직세력들이 선도에서 위병의 전위대처럼 가담을 하며 움직인다.
메르스란 말 자체를 일단 불안을 넘어선 용어로 전문의가 답하고 있고 그나마 아직은 공포란 말이 닥쳐온 건 아니다.
실례로서 수원시 염 시장님은 개인위생, 시민의식 등 아이들이 평생 간직하게 될 공공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기회로 삼자는 현실을 거울삼아 발전방향으로 보면서 옳은 말을 하고 있다.
부산에서 열이 나는 분을 알아차려 확산을 미리 차단한 지역 영웅으로 떠오른 임종석 원장님은 기침이나 발열 의심이 있는 사람이 병원을 찾을 때는 첫째,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둘째, 택시를 타면 차량번호와 기사이름을 외워둘 것, 마지막으로 병원에 도착하면 외래진료실을 거치지 않고 곧장 응급실로 갈 것이라고 지침을 강조하신다.
전화한 발열 의심자는 그대로 따랐기에 지역확산을 막은 좋은 사례가 됐다. 의사와 시민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는 해야할 대응수단이다.
메르스 불안감을 공포로 몰아가는 지난달 6월4일 밤 이후부터 계속해서 나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콜록콜록 기침을 하며 참석했다.
그러나 그 불안하다는 행동거지로 인해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을 지나치게 꺼리거나 그렇지 않아도 그 많은 사람들은 메르스에 전염되지 않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용호 jikimigreen21@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