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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35명이며 격리 통보를 받은 이들은 1600여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자가 격리자는 1500여명에 달하며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기관에 격리된 인원은 160여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는 7일~14일의 잠복기 이후 고열, 흉통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일부는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스와 달리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이 나타난다.
메르스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메르스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결론적으로 메르스는 감기보다 조금 더 심한 것으로 그리 위험한 병이 아니다.
죽은 사람들도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로 메르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노인들이 노환으로 돌아가실 때 감기에 걸려 결국 폐렴으로 사망하는 것과 같다.
정부에서 감염자를 격리하는 것은 에이즈 환자처럼 몹쓸 병을 가져서가 아니라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차원이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 양치, 세수를 습관화 하는 등 호흡기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된다.
또한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 당국에 신고해 검사를 받는 것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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