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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교.사진@울산시 |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1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교는 이날부터 6월10일까지 열흘간 무료로 운영되고 6월11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사업은 총 5,3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0년 5월부터 만 5년간의 공사를 시행한 끝에 준공됐다.
울산대교의 개통으로 남구와 동구는 한층 가까워지며, 간절곶·고래문화특구·대왕암·강동권과 연계한 환동해권 관광벨트 구축되어 관광산업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울산대교는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 가장 긴 단경간 현수교(1.15km)로서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먼저 현수교의 핵심기술인 주케이블은 세계에서 가장 강도가 강하고, 주케이블을 지반에 장착시키는 앵커리지는 염포산의 지형여건을 감안하여 국내 최초로 터널식으로 설치됐다.
주탑의 기초가 바다가 아닌 육지에 건설되었고, 다리의 높이도 해발 60m로 초대형선박의 운행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기타 안전시설도 안개등, 주야간용 CCTV, 방송설비, 인체감지센서 등이 설치되어 있고, 경관조명도 선박의 항해신호에 혼선이 없도록 상향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통행료는 소형기준(전체 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으로 염포산터널구간 500원, 울산대교~예전IC 1,000원, 울산대교~동구청 구간은 1,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한편,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대교 주탑의 높이와 같은 해발 203m로 건설하였고, 울산 시가지 대부분과 공단야경,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적의 위치에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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