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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게된다. 협의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의 2~3개월 분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지난달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예산 부족으로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할 수 없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추가 필요 예산은 정부가 책임지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국고나 국채 발행을 통해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길 촉구한다"며 "2015년 예산심의에 착수한 국회는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누리과정을 포함한 교육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내년도 도 교육예산을 발표하면서 일부 유치원비를 포함한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의 지원 없이 빠듯한 교육 예산만으로는 더이상 보육비까지 부담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그 이유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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