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보수 통합 못하는 고질병 때문에 전패했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이제 저와 같이 보수의 탈을 쓴 개떡보수는 정통보수단체가 나서서 정화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음 선거에 그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잘난 보수’ ‘알량한 주둥이 보수’ 저것들 평상시 하는 말과 행동은 그럴싸하다. 그래서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주위를 맴돌며 통합을 방해한 거부한 작자들이 수두룩하다.
이자들이 결과적으로 반역질을 해놓고도 난 아니다? 판을 깨놓고도 회개(悔改)는 커녕 낙마한 놈 그놈 관운이 없기 때문에 낙마한 것이라 한다.
물론 ‘성향’도 중요하다.
진보와의 싸움에서는 이념적으로 투철하고 올 곧아야 한다. 그래서 보수후보들은 보수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성향의 단체를 필히 후보의 선거 전선에 전사로써 뛸수 있게 훈련이 돼있어야한다. 진보는 실천하고 있다.
진보는 선거가 끝났어도 보수와는 달리 선거기간 중에 있었던 불리했던 모든 조건들을 조목조목 들춰 정리할건 정리하고 보충할 건 보충하며, 다음선거에도 이길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한다. 그런데 잘나빠진 보수후보들은 그렇지가 않다.
팔랑귀를 갖고 있는 야 이~ 개떡 같은 보수의 탈을 쓴 후보들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 진보를 닮아라! 진보는 도지사건 시장이건 교육감이 됐던 당선된 그 시각부터 또 다른 선거 4년 후 5년 후를 내다보고 한시도 쉬지 않는다.
당선과 동시 손을 놔버린 잘난 보수 후보들과는 천향지차다. 구린내 나는 보수후보들아 좀 배워라! 알량한 가방끈 자랑 말고, 배워라 남 주는 것 아니다.
우리나라 구전에 니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라는 말이 있다. 잘한다. 잘했다 하면 겸손해하고 고개를 숙여 더 잘하려 노력은 않고 되레 우쭐 교만해지는 것 한두번 본일이 아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세상이 시뻘겋게 돼봐야 정신들을 차릴 거라고 말입니다.
어제도 그렇고 내일도 그러며 선거는 죽을 때까지 해도 못다 한다. 교육감이든 지자체장이든 뜻을 둔,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상시에 진보들처럼 보수를 챙겨라!
그러나 이것만은 주의해야 한다.
난립한 수십 수백개 보수단체 것만 보지마라! 한놈이 두세개 또는 십여개 이상의 단체를 갖고 있다. 이런 이름뿐인 단체는 대표 빼고는 회원이 전무하다.
그렇다면 재고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름뿐인 단체와 대표의 이름을 거론하면 다 알만한 분들이다. 그렇다고 이분들 보고 보수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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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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