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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300여명의 생명을 잃은 세월호 참사에 이은 유병언 일가의 도피 행각은 어느 때보다 최고의 악재, 난제를 만났지만 새누리당의 지자체장 후보들은 나름대로 선전을 했다.
박 대통령은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한 이번 선거결과는 그 자체가 국민의 소중한 民意”라 했으며 앞으로 한 표 한 표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4지방선거 개표 결과 새누리당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경기·인천·부산 등 8곳에서, 야당인 새민련은 서울과 충청권 등 9곳에서 각각 당선자를 배출했다.
새누리당은 4년 전 한나라당 당선자들에 비해 40석 가까이 더 얻어 120석 정도까지 늘려 놨다. 결국 진 선거결과는 아니다.
또한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패했지만 경기도지사·인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수도권에서 균형을 맞추게 됐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는 지난 5월 19일 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힌 국가개조 구상을 착착 실현하는 데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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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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