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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류현진은 4월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안타를 기록해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류현진은 이날 7회까지 112개 공을 던졌고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1패)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을 1.93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시즌 첫 4경기에서 100구 미만으로 투구 수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112개까지 던졌다. 다저스는 8회 브라이언 윌슨에 이어 9회 켄리 잰슨으로 필승조 2명이 1이닝씩 부담하며 불펜 부담을 최소화히면서 류현진의 승리를 잘 지켰다.
류현진은 지난 5일 다저스타디움 개막전에서 샌프란시스코와의 2이닝 8피안타 8실점(6자책점)의 최악투로 굴욕을 당했지만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완벽투로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11승 6패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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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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