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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금융권 경고,윈도XP 지원 종료 대응 안하면 자동화기기 ‘해커 밥’ 돼
유성남 기자 | 승인 2014.02.11 22:54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지원 종료를 통한 국내 금융기업들의 보안 위협을 경고했다.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안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60일 후면 윈도XP의 지원이 종료된다”며 “금융권의 거의 모든 자동화기기(CD·ATM)가 윈도XP로 운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는 오래 전부터 예견된 `보안위기`”라며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은행들의 무대응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MS는 오는 4월 8일 `윈도XP`에 대한 기술 지원을 중단하면 금융권을 비롯해 일반 소호 매장, 개인들까지 광범위한 해킹위협에 노출된다.

아직도 PC 10대 중 3대에 윈도XP가 깔려 있는데, 방치하면 ‘해커 밥’이 돼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

은행들은 오는 4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XP 지원 종료를 앞두고 ATM을 전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안상 안전을 위해 새로운 운용체계를 도입하는 등 보안 취약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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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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