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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나는 죽을 수 없으니까 살았다"는 긍정의 힘 소유
전재우 기자 | 승인 2013.09.10 04:52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선(35)이 기적과도 같은 인생스토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지선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고를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MC 이경규는 이지선에게 "당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느냐?"라고 질문했고 이지선은 "나는 죽을 수 없으니까 살았다"라고 말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지선은 "우연히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과 부딪힌 것처럼 사고를 만난 것"이라고 과거 자신의 사고를 표현했다.

이어 그는 "사고를 만난 후 생일이 2개가 됐다. 어머니가 낳아주신 날, 사고를 만난 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내비쳤다.

이지선은 "지금 내가 무엇이 되지 않아도 지금 이 얼굴이어도 여전히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을 누리면서 깨닫고 사는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지선은 13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에서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쳐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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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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