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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수관 별세 | ||
신바람 웃음 전도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특유의 입담과 웃음에 대한 명강의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온 황수관 교수가 30일 오후 1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다가 병이 발견돼 이후 심장수술을 받는 등 입원 치료를 받아 왔으나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황 교수는 1945년에 경주 안강에서 태어나 대구대와 경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 국민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경북 의대 연구원 과정을 마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와 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부소장을 지냈다.
지난 2002년 종영한 SBS '호기심 천국'에 출연해 유용한 건강상식들을 설명해주며 '신바람 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저서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을 발간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또 지난달 MBC '세바퀴' 스페셜 MC로도 출연해 '웃음과 건강'을 국민들에게 선사했으며, 최근에도 MBN ‘황금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도 해왔다.
또한, APEC 정상회담 홍보대사, 2002년 한일월드컵 자문위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를 지냈다.
고인의 유족은 부인 손정자(67)씨와 아들 진훈, 딸 진아·명아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년 1월 2일 오전 8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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