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7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안철수 편 시청률이 18.7%(전국 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시청률 11.9%에 비해 6.8%P 대폭 상승한 수치이며 ‘힐링캠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전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출연했을 당시 보다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월 방송된 ‘힐링캠프’ 박근혜편과 문재인편은 각각 12.2%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결방 6개월만에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4.0%로 보다 높은 수치로 국민의 관심사가 컸음을 입증했다.

'힐링캠프’는 연예인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물들을 게스트로 선정해 초대하여 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7.4%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2.7%를 각각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