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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박근혜 "사자아니다" 혹평
최종세 | 승인 2012.07.12 22:33

[최종세 푸른한국닷컴 전문기자]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한민국 예장 장자교단인 합동 전국장로 수련회가 홍천 비발디 블루오션에서 성령충만한 애국총회로 성료되었다.

전국각처에서 참가한 보수애국 장로님들은 한결같이 연말 대선이 국가운명의 중대한 분기점임을 인식하고 지난 이명박정권이 500만표 차이로 압승한 것은 1000만성도의 애국성향으로 당선되었다는 것을 주지, 인식공감하면서 좌파정권10년이 대한민국을 10년 뒤로 후퇴시켰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정체성과 전통성은 굳건한 자유민주 바탕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 땅의 나라에서도 이뤄져야만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라사랑은 곧 예수사랑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자고 결의했다.

이 자리엔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한민국의 정치선진화가 진정한 선진국대열에 안착한다는 당위성에 많은 박수속에 애국열강을 했다.

한편 성향이 다른 문재인이 나타나 입구에서 인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미묘한 정치공학적 많은 논평 정세분석을 쏟아나는다양한 보도중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사자가 아니다. 칠푼이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이 총괄한 지난 4·11 총선에서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양측의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11일 오후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의 예방을 받고 대선후보 경선 참여에 대한 덕담을 나누던 중 박 전 위원장이 언급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문수 지사가 “지금은 토끼(김문수)가 사자(박근혜)를 잡는 격”이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에 밀리는 자신의 현 상황을 비유하자, 김 전 대통령은 “(박 전 위원장은) 사자가 아니라 칠푼이다. 사자가 못 된다”고 혹평했다. 이어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다. 사력을 다해야 한다”며 “박근혜는 별것 아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박근혜 경선캠프의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을 언급하며 “박 위원장이 전화하면 되지. 홍 위원장이 대신 전화하는 것은 별로 받고 싶지 않아 안 받았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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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세  se203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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