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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기록적인 폭우
권도연 | 승인 2026.08.17 17:50
사진@페이스북
17일 경남 거제시에 어제부터 지금까지 800㎜ 가까운 비가 쏟아지고 있다.
 
새벽 한때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와 하천 범람 발생 우려가 있었다.
 
사진@페이스북
지대가 낮은 곳은 순식간에 물에 잠겼고, 도로 위 차들은 물론 지하상가까지 빗물이 차올라 손써볼 겨를도 없었다.
 
장평동거명모닝빌 아파트 역시 새벽 4시 무렵, 눈 깜짝할 사이에 물이 차올랐다. 대로변은 물론 아파트 주차장까지 순식간에 무릎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다.
 
2002년 과거 루사 태풍 때는 만조와 겹친 바닷물 범람으로 주차장의 차량들이 전량 침수되는 큰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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