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천 수범 전영준
이명박 손녀의 패딩잠바는 No 공지영 작가의 사넬백은 OK
전영준 | 승인 2012.01.22 17:02

   
▲ 사진@청와대,온라인커뮤니티
이명박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수백만원대 명품 패딩 점퍼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칼럼니스트]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21일 오전 딸 내외 및 손녀 손자들과 함께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설을 앞두 재래시장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음식용 재료를 직접 구입한 것.

그러나 이날 이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패팅 점퍼가 수백만 원 대의 명품 아웃도어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22일 한 트위터러는 “뼛속까지 서민이라던 대통령인데, 서민들은 손녀가 아무리 예뻐도 수백만원짜리 옷을 사주기는 힘들다”라고 비꼬았다.

닉네임 ‘자아의식****’은 “M브랜드 패딩은 털부터가 달라 다른 브랜드에서 카피도 할수 없다”고 이 대통령의 손녀가 입은 점퍼가 명품 브랜드라고 주장했다.

닉네임 “5t***”는 “노스페이스 대장급이 85만원인데 300만원 패딩을 입었으니 진정한 ‘대장님’이다”면서 “정부에선 에너지 절약 운운하며 내복 입으라고 권장하더니…”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은 “M브랜드는 실제 매장에서는 300만~500만원을 호가하지만 솔직히 이태원 등에만 가도 진품과 구분하기 힘든 짝퉁이 많이 돌아다닌다"면서 "이 대통령 손녀가 입은 패딩도 300만원에 달하는 고가품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고 두둔했다.

한편에서는 이 대통령의 손녀 패딩점퍼에 대해선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을 하면서, 작가 공지영 씨의 사넬백 소유에 대해선 진위여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진보성향의 사람들의 이중성에 고개를 흔들고 있다.

샤넬백 논란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나꼼수 미국 공연에 동행한 공지영의 모습이 담긴 공항 사진에서 시작됐다.

한 매체는 “나꼼수 미국 공연에 동행한 공지영이 샤넬가방을 매고 비즈니스석 출입구로부터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접한 가방을 샤넬이라 하는걸 보니 내 포스가 엄청나긴 한가보다”며 논란이 된 가방이 명품 브랜드 샤넬의 제품이 아님을 밝혔다.

당시 네티즌들은 “진짜 샤넬가방을 들고, 비즈니스석을 탔다고 해도 문제가 될 일은 아니잖아?” “책 많이 팔리기로 유명한 소설가는 샤넬가방 들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영준  news@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영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날씨,어제(19일)  한반도 전역이 종일 찌는 듯한 더위에 시달려날씨,어제(19일) 한반도 전역이 종일 찌는 듯한 더위에 시달려
루마니아. K-9  자주포 1조3000억원어치 구매 최종 결정루마니아. K-9 자주포 1조3000억원어치 구매 최종 결정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성교육 담당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성교육 담당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나경원, “한동훈, 대권레이스 참여가 오히려 도움”나경원, “한동훈, 대권레이스 참여가 오히려 도움”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4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