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보리밭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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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
 
제22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19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창군에서 펼쳐지는 바람이 춤추는 청보리밭은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를 즐길 수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봄날.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이 들판.
노란 유채꽃 물결 사이를 거닐고, 푸른 청보리밭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맡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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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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