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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가유산청 |
적인선사탑은 리산문(桐裏山門)을 세운 적인선사 혜철(785∼861)이 입적한 뒤, 그의 유골을 안치하여 세운 석조물이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보면 볼수록 당대 최고의 석공의 손길을 상상하게 된다. 석재 여러 개를 짜 맞추어 조립한 가구식 기단을 별도로 조성한 팔각원당형 부도탑의 전형이다.
각기 다른 형상의 사자상과 사천왕상 등이 조각되어 있고 전체적인 비례감과 조형미도 뛰어나다.
특히 목조건축의 지붕 형상을 본떠 만든 개석 은 전통 한옥의 처마 곡선과 나무 부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해 예술·기술적 가치가 큽니다. 탑 옆의 비문에는 적인선사가 입적한 861년에 건립됐다는 기록도 명확하게 남아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73호로 지정되었다가 이번에 62년만에 국보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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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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