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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윤석열·한동훈 책임 있다.그냥 이것은 팩트"
서원일 | 승인 2024.05.17 16:51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둘 다 책임 있다"고 말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조 위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이 본인이 책임이 있다고 인정을 했기 때문에 비대위원장에서 그다음 날(총선 다음 날) 사퇴한 것 아닌가. 그래서 '한동훈 책임론', (총선 패배의) 책임이 있다. 그걸 어떻게 부정하나? 본인이 사퇴한 걸,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했는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도 책임 있다. '책임 있음을 실감한다' 그래서 기자회견도 하고 바꾸겠다 한 것 아닌가"라며 "윤 대통령, 한 전 위원장, 둘 다 책임 있다. 이건 기본이다, 그냥. 이것은 팩트다"라고 말햤다.
 
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나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할 의지나 의도도 없다"면서도 "패배)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에게 있고. 권한이 크면 클수록 책임도 더 많다. 이것도 상식의 영역 아닌가. 그래서 한 전 위원장 책임 있다. 대통령실 책임 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얘기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윤 대통령도 필요시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필요하면 (윤 대통령을) 보고 싶다. 아직 한 번도 안 봤다"며 "필요하면 왜 그때 그런 일, 특히 의대, 의대 이슈를 총선 전에 왜 들고나왔는지 진짜 한번 질문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했다.
습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153일 만에 공개 일정을 재개한 데 대해 "대통령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이미지 그리고 특히 국제 외교에서의 역할를 신중하게 하는 게 맞다"며 "다만 제2부속실을 빨리 설치했으면 좋겠다. 리스크 관리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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