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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복귀, 8년 총액 170억원
박영우 | 승인 2024.02.22 21:06
사진@한화이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역대 최대 규모 금액으로 한화이글스로 전격 복귀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더불어, 한화와 류현진재단은 MOU를 체결, 유소년 야구 발전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류현진은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이후 2006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연봉과 계약금을 합쳐 18억9000만원, 미국에서 1억3390만달러(약 1783억원)를 각각 벌었다. 이번에 계약한 금액을 합치면 총 수입이 1972억원이 된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소속으로 데뷔하자마자 18승 6패 1세이브 204탈삼진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신인왕과 MVP를 동시 획득했다.
 
이후 2012년까지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1238탈삼진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2013년부터는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지난해까지 78승 48패 1세이브 934탈삼진 평균자책점 3.27를 기록,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도 수준급 선발투수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9년에는 LA다저스 소속으로 14승 5패 163탈삼진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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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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