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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육·해·공군 준장 진급자에게 삼정검 수여하고 격려
서원일 | 승인 2024.02.07 21:44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준장 진급자에게 삼정검을 수여하며 확고한 안보 대비태세를 당부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준장 진급자 및 상반기 진급 예정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정검 수여식을 열었다.
 
대통령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준장 진급자에게 일일이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고 동반 가족에게는 꽃다발을 건넸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되는 검으로 3군이 하나가 돼 호국·통일·번영 등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진 다과회에서는 진급 소감 발표와 축하영상 시청, 배우자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다과회에서 장성들에게 “삼정검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더욱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 장병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진급 장성들이 잘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김헌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준장 진)은 “필사즉생이라는 말을 다시 새기고 적에게서 반드시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낮은 마음으로 부하 장병을 섬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준장 진) 부인인 박주희씨는 “두 아들이 공군사관생도로 재학 중이라 3명의 군인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도록 군가족 맞춤형으로 가정을 잘 지키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 여러분을 만나니 든든하다”며 “강력한 군은 나라 근간인 만큼 확실한 안보 구축에 힘써 달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명수 합참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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