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날씨기상도. 사진@기상청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9일은 중부내륙에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주말안 10일(토)과 11일(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10일 오후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에,11일 오후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6~20도, 낮 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목요일인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고 오후에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에 경기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10∼4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서해5도 5∼20㎜, 충청권 5㎜ 미만이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등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