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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공식 출범,박민식 장관"보훈이 국가의 정신적 근간"
서원일 | 승인 2023.06.05 13:59
사진@국무총리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출범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가보훈부는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초대 보훈부 장관을 맡은 박민식 장관의 취임식과 현판식을 갖고 공식출범을 알렸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가보훈부 출범 원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추앙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겠다”며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보훈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보훈이 국가의 정신적 근간이자 문화로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인 ‘일류보훈’의 엄중한 소명을 분골쇄신의 자세로 책임 있게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대 박 장관은 검사 출신으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서울대 외교학과 재학 중이던 1988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서 근무하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6년부터 11년 간 검사로 활동했다.
 
국가보훈부는 1961년 8월 5일 대통령령(令) 부서설치 훈령에 의거하여 윤보선 당시 대통령의 승인하에 군사원호청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고 이듬해 원호처로 개명되었다가 1985년 1월 1일 대통령령에 의거하여 국가보훈처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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