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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이용찬,정철원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들은 1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2023 WBC 대회 기간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광현은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WBC 대회 기간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사과의 말씀을 전달하고자 미디어 여러분들, 팬 분들 앞에 서게 됐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제 대회 기간 생각 없이 행동했다는 점에 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팀의 베테랑으로 생각이 짧았고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한 점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매체의 보도처럼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동석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일본의 대표적인 술집 지역인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 고급 룸살롱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는 데 여종업원이 동석하지 않았고 믿을 사람은 없다.
KBO는 "선수들로부터 경위서를 제출받은 뒤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서 "국가대표 운영규정에 어긋남이 있다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O의 국가대표 운영 규정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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