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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강 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자금 조성 및 조달 경위,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지시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당내에 뿌려진 돈 봉투 9400만원 가운데 8000만원을 마련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16일 검찰에서 14시간 가량 고강도 조사를 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2021년 4월 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강래구씨에게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강)래구가 돈 많이 쎴냐’고 (나에게)묻더라”는 취지로 말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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