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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하다
전영준 | 승인 2011.12.08 13:29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전(前) 봉은사 주지 명진(明盡·61·사진) 스님이 6일 이날 출간한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책 서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쥐'에 빗대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명진은 이 대통령을 겨냥해 "사람 주위에 제일 말 안 듣고 말썽 부리는 게 뭐 있나 봤더니 쥐가 있더군요. 시끄럽고 곳간이나 축내고 말도 안 듣는 게 쥐"라고 썼다.

명진은 '대통령의 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하다' '퇴임 후, 남대문에서 빈대떡 장사나 해라'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삼치가 MB 정신' 등이라고 썼다.

이어 명진은 "국가의 지도자가 거짓말이나 하는 사회는 망해야 한다"고 악담을 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에 대해 '쥐구멍에 물이나 들어가라' '뼛속까지 친미(親美)라니 국산 쥐는 아닌 듯' '차라리 청와교회라고 부르자'고도 했다.

또한, ‘전두환보다 나쁜 최악의 대통령' '고소영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국민 편가르기' '알고 보니 전과자에 사기꾼' '투잡 뛰는 MB, 부동산 투기로 나서라' '도곡동, 내곡동 찍고 통곡동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자식들도 뒤돌아서면 이해관계에 따라 아버지도 욕하는 판에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인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는 일은 천인공노할 짓이다.

한 손을 들고는 부처님의 자비를 외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증오를 설파하는 것은 불교지도자라서 할 일 이 아니다.

명진의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가족들까지 들먹이는 비열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하등동물의 극치를 보여주는 악담이다.

이런 악담은 2010년부터 봉은사의 조계종 직영 사찰 지정 문제와 관련 작년 11월 봉은사 주지에서 물러나게 된 이유가 이 대통령의 탓이라고 생각해서 비롯된 한풀이라고 본다.

명진의 말은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한 악담의 나열이다.

과연 그가 이 대통령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가 비판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해야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명진은 더럽게 산 인생을 얄팍한 자기합리화로 대한민국의 기득권층 타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명진은 종회 부의장 시절 조계종 중진승려 등 3명과 함께 01년 2월 신사동 소재 '신밧드'에서 음주를 했다.

당시 정대 총무원장은 이 사태를 알고 호법부에 자체조사를 지시한 결과, 룸살롱 출신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시사저널(01.6), 여성동아(01.7) 등의 후속보도로 파문이 확산되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강남 룸살롱 추태는 사실로 추정된다.

중앙승가대 비상대책위는 06.11 지관 당시 총무원장이 명진을 봉은사 주지로 내정하자 승려자질 부족을 이유로 철회를 요구했다.

당시 비상대책위 위원장 각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진의 상습도박 행태를 지적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종단 내에는 명진이 97년 역삼동 한정식집에서 자승 현총무원장 등과 함께 도박을 일삼다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08.5 봉은사 신도회를 통해 골수 좌파인 백기완 통일문제 연구소장에게 이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08.10 백기완 초청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수시로 반정부 행태를 보여 왔고 우리사회 내 골수 좌파세력을 지원해왔다.

명진은 자기에 관점에서 편의적 해석을 하는 정치스님 이다.

명진 스님은 봉은사 재임 중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법어대신 갈등의 단초를 제공하는 선동을 자주해 신도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명진 스님이 법어를 빌미로 토해내는 말에는 국가체제를 위협하는 종교 편향적, 국론 분열적 발언을 자주 토해냈다.

그는 대한민국 천년불교의 지도자로서도 자격이 없다.

명진 스님은 2009년 8월29일 경복궁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 불교계를 대표해 의식을 치렀다.

그는 2006년 12월 5일부터 시작한 1000일 기도 중이었다. 1000일을 다 채울 때까진 봉은사 일주문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파괴했다.

구도 중일 땐 부모가 죽을지라도 선문을 지키는 불교의 관습과 배치되는 짓을 한 것이다.

불교는 자살을 고의적으로 자신에게 부과하는 죽음(자살)으로 그 기본 심리를 ‘생명경시’로 보고 있는 대중과의 천일기도 약속을 타파하고 영결식에 참석한 것은 정치스님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명진의 머릿속에 박혀 있는 정치 편의적, 이기적, 이상한 DNA구조로 볼 때 그는 대중을 구제할 스님의 자격이 안 된다.

명진이야말로 ‘정치와 종교를 넘나드는 투잡 뛰는 스님’, ‘파계 후 봉은사 앞에서 빈대떡 장사나 해야 할 사람’,‘술 마시고 도박했던 몰염치, 파렴치 스님’,'뼛속까지 친북(親北) 남한 쥐는 아닌 듯', ‘김정일보다 더 나쁜 완장찬 스님',이라고 되레 평해 주고 싶다.

명진에게 주고 싶은 말은 “목숨 걸고 욕하며 싸워야 할 대상은 국가경영을 책임지는 우리의 대통령도, 우리를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의 아버지도 아니라, 금강산의 천년사찰을 빼앗아 종교의 자유를 박탈한 김정일괴뢰정권이다”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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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똑바로 해라 2011-12-11 22:50:18

    종교인 중에서 스님보다 술먹고 고기먹고.돈 먹고.여자 먹고 .성문제는 누가 더 깨끗할까
    우리나라 성범죄 단일직종 1위가 목사.불륜6걸.에어컨 목사.사이비목사 .빤스목사.장경동 타종교 비하.조매독.사이비교주.(인터넷 구글에서 검색요망 ) 안티사이트(검색요망)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495&table=england--올바르게 알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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