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천 수범
김원웅 전 광복회장 별세, 지난 8월 고발돼 검찰 수사를 받기도
서원일 | 승인 2022.10.30 21:11
고인이 된 김원웅 전 광복회장. 사진@연합뉴스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유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암 투병 중이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김 전 회장은 독립운동가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력으로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장,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장도 역임했다.

김 전 회장은 1972년 민주공화당 사무처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시작해 공화당 7기 공채 출신 당료로 시작한다. 그랬던 그는 제5공화국 시절인 지난 1981년 민주정의당에 입당해 민정당 당료가 된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나서 대전 대덕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나섰다가 탈당해 나중에는 유시민 전 의원이 이끄는 개혁당에 입당한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8월15일, 김원웅 광복회장은 제76주년 광복절 축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모순은 친일 미청산과 분단"이라면서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광복회장으로 당선됐으나 광복회가 국회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올해 초 사퇴했다. 지난 8월 고발돼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다.

유족으로 부인인 진옥선 가천대 명예교수 등이 있다. 발인은 다음 달 1일이며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 없이 가족장으로 치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우리 보수들  말 잔치는 삼가해야우리 보수들 말 잔치는 삼가해야
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사법부 협박한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
'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 정치권 술렁…與 당혹·野 반발'박영선·양정철 인선설'에 정치권 술렁…與 당혹·野 반발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4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