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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시민활동가] SK는 시가총액 152조(2022년기준) 자산총액 기준 제계 2위기업이다. SK는 이동통신 SK텔레콤과 정유사업인 SK 이노베이션이 각각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 텔레콤은 국민 가입자의 45%를 차지하는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있는 곳이다. 1984년 한국전기 통신공사 자회사 한국이동 통신 서비스로 설립되어 1986년 모기업 으로부터 카폰및 무선호출 삐삐사업을 양수받아서 공중전기 사업자로 등록받으며 휴대전화 서비스를 개시하고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후 1993년 도드람 연수원을 사들여 이동통신 기술개발 사업단을 세우고 1994년 민영화와 동시에 선경그룹이 인수해 대주주로 올라섰다.
SK 이노베이션은 1962년 정부가 걸프사와 합작하여 세운 석유공사가 모태다.1980년 걸프 철수후 선경이 인수해 민영화를 한뒤 사명을 유공으로 바꾸고 1984년 예멘 유전을 시초로 1985년 대한석유지주를 합병한뒤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뒤 자회사 유공가스를 설립하게 된다.
SK는 1993년 바이오텍 사업부를 신설하고 동산C&G와 세계최초 가습기 살균제인 가습기 메이트를 출시해 생활용품 사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러나 훗날 2012년경 가습기 살균제의 화학물질로 인해 피해자 유가족들이 국가와 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법원은 유해한 화학물질이 사용된 것은 인정되나 국가가 이를 미리알았다는 증거는불충분하다는 판결을 내리게된다. 조사중 유해성을 확인했으나 안전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직무유기 진술도 나왔었다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재검토하던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이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서화해서 김상조 공정위원장에게 보고하지만 김상조가 이를 묵살한다. 그후 2018년 가습기 사건은 재수사를 하게되고 2019년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은 공정위가 가습기 판매회사인 SK와 애경에 대해 일부만 조사하고 조사한 부분도 은폐해서 피해자들이 재대로된 보상을 받지못하게 했다고 고발하게 된다
그리고 유선주는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로 보호를 요청하지만 비밀리에 회의를 열어 공익신청을 기각시킨다. 당시 권익위 회의록에는 성남 FC사건을 뭉갠 박은정 검사가 유선주가 이미 자료를 다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 제출한것이 없다고 기각 했다고 한다.
이후 유선주 심판관은 자신이 몸담았던 공정위를 상대로 SK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은폐하는 자들을 고소 하는 등 기나긴 법정 전쟁을 치루며 현재도 고생 중이다
SK는 1994년 한국이동 통신을 인수해 민영화 시킨뒤 대덕기술원을 세운다 그리고 2001년엔 대한송유관 공사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2006년엔 옛 현대오일 뱅크 자회사였던 인천정유를 인수하게 된다.
2011년 사명을 SK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변경하면서 석유와 화학산업을 분리하면서 석유와 베테리분야외 5로 사업을 나눠 독자경영체제로 운영되다가 2021년 2월10일 미국ITC가 SK이노베이션이 LG 에너지 솔류션(당시LG화학)의 영업 비밀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SK이노베이션의 베터리를 10년간 수입금지하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2021년 공정위는 SK이노베이션이 2017년 LG실트론의 지분을 싸게 사들여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과징금 8억을 부과했으나 어쩐 일인지 문재인 정부의 공정위는 최태원과 SK를 검찰에 고발하지는 않았다.
통신과 석유는 필수 소비재이므로 SK는 매달 현금이 수천억씩 안정적으로 들어온다. 이동통신과 정유는 사실상 과점시장이기에 삼성이나 현대보다 더많은 현금을 동원 할 수있을 만큼 지배력이 대단하다.
안정적인 현찰 확보로 SK는 반도체 제조회사인 하이닉스까지 인수한다. 반도체를 만드는 기업 중에 1위 삼성전자 2위 인텔 에이어 세계 3위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이 높은 이유는 중국시장에서 1위 이기때문이다. 그러기에 SK하이닉스 본사는 경기도 이천과 중국충칭과 장쑤성 우시에도 공장이있다.
SK하이닉스 전신은 현대그룹의 계열사였던 현대전자다. IMF이후 빅딜로 엘지반도체를 인수한 후 왕자의 난으로 현대그룹이 쪼개지자 2001년 채권단에 매각 되면서 워크아웃에 돌입했는데 현대전자 사명이 이때 하이닉스로 바뀐다. 그후 SK하이닉스는 SK그룹의 3대 축으로 발전했다
1998년 최태원회장이 취임할 때 SK자산은 32조에 불과했지만 2022년 270조원으로 9배이상 성장하고 늘었다. 과거 오랫동안 최태원의 선친인 최종현 회장이 공기업 대한석유공사인수. 이동통신사업권 획득(SK텔레콤)은 1988년 최태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과 청와대에서 결혼하면서 정경유착의 이미지가 강했었다.
정치권에서 운동권들이 특혜받고 보상받는 것은 이제 끝내야
고대 법대시절 자민통의 리더를 했던 구해우 미래전략연구원장은 문빠의 본질은 주사파와 케이팝 오빠부대였던 3040여성들이고 문재인 정부는 군사독제가 아닌 민주독재라 했다.
구 원장에 따르면,이들이 맘까페에서 친문부대를 형성해 케이팝 오빠부대의 우상숭배와 전대협 의장 수령론이 접목이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변종 전체주의가 됐다고 말했다
구 원장은 민주화 운동 베일 속에서 대충 좋게 포장된 전대협 의장 수령론과 케이팝 오빠부대 에너지가 만나 판이 커져서 60만 주력부대로 형성된것이 문빠라고 말했다.
그는 "전두환 독재를 밀어낸건 학생운동이였지만 과도하게 이념화된 얼치기 친북친중 운동권 세력이 지금은 독이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둘러싼 운동권은 자신들의 돈 권력 이해관계가 달라 붙어있는 정치적 괴물이자 변종"이라고 말했다.
구 원장은 "이인영 장관의 경우 이인영의 부인이 속한 시민단체가 박원순 서울시에서 7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이인영의 아들도 경력도 없으면서 박원순 서울시의 프로젝트 용역을 수주했는데 겉으론 통일이다.민족이다 내세우지만 내면은 돈과 권력이라고" 말했다.
반미를 외치는자들이 자기 자식들은 미국과 영국유학을 보내는데 그건 제대로된 주사파도 사회주의자도 아니라는 것이다. 주사파나 사회주의자로 불러주는게 그들의 부폐를 덮는 꼴이라고 한다
이념이고 나발이고 없는 부패한 집단이 우리가 사회주의자라고 불러주는 덕분에 이사회에서 떳떳하게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꼴이다
SK가 운동권을 고용하기 시작한것은 노무현 정부때 SK가 대북사업에 진출하면서
SK는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주목하는 북한을 잘 아는 386운동권을 대거 채용했다. 1964년 고대법대를 졸업하고 민통련 민화협 청년위원장을거친 운동권 출신인 구해우 미래전략원장도 SK텔레콤 남북경협담당 상무를 했었다.
또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후 북경지린대 경제학 박사를 받은 하태경도 노무현 정권때 SK 최재원 부사장이 그를 SK텔레콤 동북아 협력팀에 채용했었다.
화재가 난 카카오 데이타센타는 공교롭게도 SK가 관리하고 있다. 이게 가장 소름끼치는 이유는 예전 이재명이 민주당 김병량 시장을 죽이려고 데모했던 분당백궁역 파크뷰 사건이 있는데 그 당시 조그만 에치원 건설회사에 보증을 서준 곳이 SK이며 그 곳에 들어선 주상복합은 포스코.SK이 공동으로 시공했다. 얼마를 이득봤는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이재명이 미는 코나아이 카드는 SK 텔레콤과 손잡아 뭔가를 하고 있으며 쌍방울이 도산할때 쌍방울 레이더스는 SK로 넘어갔으며 대장동의 종잣돈도 SK 최기원이 빌려줬다
또한 제주영리병원의 bk성형외과 원장 김병건은 중국에 회사를 만들어 투자했던자인데 bk성형외과원장 김병건은 최근 말많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을 인수했다.
런데 이자는 예전에 sk최태원의 자금세탁혐의 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투자의 신이라 불린다. 최근 빗썸의 관계자들은 쌍방울 대북관련 코인사업과 엮이고 엮이면서 국감에 줄소환 당하고 있다
부산 브니엘고를 졸업한후 서울대 물리학과를 다니며 1989년 국보법으로 체포됬던 하태경은 구치소에서 5개월 살고 나온 뒤 서울대 조국통일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핵심운동권 활동을 했는데 당시 서울대 총여학생회 회장이 이정희 통진당 공동대표 였다고 한다.
그는 1991년 전대협에서 활동하다가 박성희.성승희 밀입국 사건에 또다시 연류되 징역생활을 한뒤 문익환 목사가 주도하는 통일맞이 단체에서 일했다.
이제는 더 이상 정치권력이 보상이 되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정치권에서 운동권들이 특혜받고 보상받는 것은 이제 끝내야 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사랑 tong07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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