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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필로폰 1000회분 소지
박진아 | 승인 2022.09.27 17:28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 사진@돈스파이크인스타그램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돈스파이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체포했다.
 
돈 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해 MBC TV 음악 예능물 '나는 가수다'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세를 더 탔다. 현재는 요리사 겸 요식업자로 활약 중이었다.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돈 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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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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