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7,182명(44.1%), 비수도권에서 34,500명(55.9%)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62,078명(해외유입 396명 포함) 증가한 총 21,418,036명이다.
 
사망자는 50명으로 25,673명(치명률 0.12%)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9명 증가한 521명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7명(87.7%),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8명(96.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093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5,914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007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9일 149,309명, 10일 151,792명,11일 137,204명,12일 128,714명,13일 124,592명,14일 119,6003명,15일 62,078명 등 으로 7일만에 10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8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68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4,328.7명)이며, 수도권에서 27,182명(44.1%), 비수도권에서 34,500명(55.9%)이 발생하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6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7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77명, 외국인은 119명이다.
 
8월 1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13,28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71,734명(수도권 34,973명, 비수도권 36,76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