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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음캡처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에서 100~200㎜ 비가 10~11일에도 많은 비가 오면서 이번 주에만 최대 5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에 최고 300m 이상의 물벼락이 쏟아지겠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북부에도 150mm 이상의 큰비를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 기압의 충돌로 다시 생성된 정체전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뜨겁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 부근으로 올려 보내고, 대륙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를 티베트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밀어 넣으며 강수 조건이 만들어졌다.
기상청은 장마철만큼 많은 비가 장기간 오겠지만 이번 비를 장마 기간에 포함하는 건 어렵다고 봤다.
한편 오늘(7일)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추'지만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전국 많은 곳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은 한낮에 31.7도까지 올랐다. 강릉 37도, 포항은 무려 37.9도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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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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