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60,273명(54.2%), 비수도권에서 50,948명(45.8%)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11,789명(해외유입 568명 포함) 증가한 총 19,932,439명이다.
 
사망자는 16명으로 25,084명(치명률 0.13%)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5명 감소한 282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9만9918명이며 양성률은 55.92%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34명(83.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5명(93.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742명으로 58.77%다. 70세에서 79세는 5,783명으로 23.0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0,525명 81.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7일 100,285명,28일 88,384명,29일 85,320명 30일 82,002명,31일 73,589, 8월1일 44,689명,1일 111,789명 등 으로 1주만에 10만명을 다시 넘어섰다.
 
8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1,22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3,261.4명)이며, 수도권에서 60,273명(54.2%), 비수도권에서 50,948명(45.8%)이 발생하였다.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4600명, 인천 5624명, 경기 3만49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4.2%인 6만27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68명으로 이 가운데 33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53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30명, 외국인은 138명이다.
 
8월 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49,81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91,718명(수도권 48,417명, 비수도권 43,301명)이다.